끄적끄적 끄적끄적

이태원 본점, 한남동점 숙대입구지점 모두 맛은 같음. 전형적인 메밀면에 매운 물냉면임 이건물냉 이건비냉 비냉에 찬육수를 따로 주는데 비냉먹다 맘바뀌면 바로 물냉으로 변신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갠적으로 변신한 비냉이 물냉보다 덜매움. 개당 천원인 만두 맛은 평이함. 그리고 매움. 많이 난 차라리 청석골 냉면이 더 새콤하면서 덜 매워서 좋음 비냉은 아직까지 고박사가 독보적임. 별세개욧! TistoryM에서 작성됨

나의 기억이 시작되는 곳.. 부모님이 나를 낳으시고도 두번의 이사 후,세번째로 자리 잡았다고 하시는 이 곳이 내가 기억하는 나의 첫번째 우리집이다... 지금은 4층짜리 빌라가 자리 잡고 있지만, 20여년 전 이곳엔2층이라곤 두어평 남짓한 다락방 하나가 전부였던기와지붕의 1층 집이었다. 좁은 골목의 막다른 길 끝오른쪽 청록대문의 1층 기와집.. 그땐, 거실이 아니라 마루가 있어 한여름에도 누워있으면 시원했었고, 앞마당이 있어서 스카이 콩콩과, 빨간 호피를 타고 놀수 있었으며, 상추와 고추를 심으시던 어머니 모습이 기억난다. 뒷마당도 있었고, 화장실은 집밖에 있었으며 가을즈음엔 주말 아침에는 저멀리 골목시작에서부터 검은색 연탄을 나르던 기억이 떠올랐다. *EP1: 내가 city100이 무서운 이유어느날 밤,..

[From Windows Platform] Mount it as a network drive!Mount it as a drive Go to My Computer (Start > My Computer)From the menu, pull down Tools and select "Map Network Drive"Enter a drive letter that is not in use (for example, "Z")Enter the path to the drive. This is formatted as: \\IPaddress\drivename (for example, \\10.0.1.1\mydrive)or you can connect to it by using AirPort Base Station Agency,..

오랜만에 소꼬기 땡겨서 급검색후 고고싱! 결과는 대만족! 가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당한편! 오늘의 선택은 등심 & 비냉 & 된장찌개! 상차림 비용은 인당 3천냥! 숯불은 적절히 강함. 천연 숯은 아니지만 향은 나쁘지 않았음. 등심은 큰 고기를 보여주고 굽기 좋게 잘라 줄지 물어보신다. 편의를 위해서 써러서 굽는걸로~ 등심이지만 기름기가 적절하게 마블링~ 굿! 소고기는 한번 뒤집고 쓰윽~육즙을 먹어야 제맛이지잉~ 갠적으로 질낮은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이것저것 먹느니깔끔하게 한우만 먹는게 훠얼씬~ 좋음. 식수 냉면 삼천냥, 공기밥에 된장찌개는 천냥. 둘이 먹는데 사만 구천냥!고기질은 베리베리굿! 평점 : ★★★★★ [주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272-33[전화번호] 031-713-9190 [출..

Know Your Enemy by Rage Against The Machine I DIDN'T KNOW THE LYRIC IS THIS AWESOME! Huh!Yeah, we're comin' back then with another bombtrack.Think ya know what it's all aboutHuh!Hey yo, so check this out!Know you enemy!!Come on! Born with insight and a raised fistA witness to the slit wrist, that's with As we move into '92Still in a room without a viewYa got to know Ya got to know That when I sa..

지난 시간을 정리하던 중문득 다시 듣게된 노래. 감성 돋. 보편적인 노래 by 브로콜리 너마저 보편적인 노래를 너에게 주고 싶어 이건 너무나 평범해서 더 뻔한 노래 어쩌다 우연히 이 노래를 듣는다 해도 서로 모른 채 지나치는 사람들처럼 그때, 그때의 사소한 기분 같은 건 기억조차 나지 않았을 거야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건 너무 슬퍼 사실 아니라고 해도 난 아직 믿고 싶어 너는 이 노래를 듣고서 그때의 마음을 기억할까, 조금은 보편적인 노래가 되어 보편적인 날들이 되어 보편적인 일들이 되어 함께한 시간도 장소도 마음도 기억나지 않는 보편적인 사랑의 노래 보편적인 이별의 노래에 문득 선명하게 떠오르는 그때, 그때의 그때 그렇게 소중했었던 마음이 이젠 지키지 못한 그런 일들로만 남았어 괜찮아 이제는 그냥 잊어버..

뜨거운 일요일,오후 텝스 시험을 마치시고 돌아온 마눌님의 "금일 요리 휴업" 선언으로 집근처에서 시원한 궁물 땡기러 아껴두웠던 초계국수집으로 궈궈궈~ 분당선 야탑역 차병원 맞은편에 있습니다. 이매역에서 야탑역 도착하기 직전(분당수서타는 길로) 좌회전하면 약 50미러~ 전방 왼편에 웨딩홀 건물에 떡!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초계국수 + 비빔국수 + 왕만두 주문 궈궈궈~(대세는 도토리전병으로 보였으나 우리는 비빔 매니아이므로 본능에 이끌려..) 아따~ 한젓갈 하실래예?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한입하고 가라우~ 갠젹으로 ㅁ향 비빔이 더 맛있는것 같음. 여긴 매콤한 맛이 덜한 대신 새콤 달콤한 맛이 강하고, 밀면이라 그런지 좀 쫄면 같은 느낌이 마이너스... 그사이 만두는 외로이 자리를 지키고..

페이스북에서 읽은 좋은글 소개하고자 합니다. 페북은 좋아요를 눌러도 날짜가 지나면 게시물이 아래로 밀려버려서...^^ 어떤 철학교수가 강의실 탁자 위에 어떤 물건들을 늘어놓았다. 수업이 시작되자 교수는 말없이 커다란 빈 마요네즈병을 잡더니 그 속에 골프공을 채우기 시작했다. 이윽고 교수는 학생들에게 병이 다 찼냐고 물어보았다.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교수는 이번에는 작은 조약돌들을 꺼내서 병에 쏟아 부었다. 병을 살짝 흔들어 주자 자갈들은 골프공들 사이로 굴러들었다. 교수는 다시 학생들에게 병이 다 찼냐고 물어보았다.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교수는 다시 모래주머니를 꺼내어 모래를 병에 쏟아 부었다. 물론 모래는 병을 꽉 채웠다. 교수는 다시 학생들에게 병이 다 찼냐고 물어보았다. 학생들은 한 ..

Most of wireless communication test devices can export their internal data as cvs fileformat. And you would need to transfer those data to your computer to manipulate them. EXCEL MATLAB You can easily import to or export from a varible which is in MATLAB workspace, by using built-in function xlsread and xlswrite. If you have multi files to handle, dir command also useful. Following is an e..

마이크 고장을 핑계삼아...키노트에서 눈여겨 보았던 EarPod 를 득템... 무려 4만원 ㅜ_ㅜ 역시 케이스 하나는 뽀대가 납니다. 얇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포장 되어 있구요.내부에 하드케이스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치만 별로 쓸일은 없을듯)누가 애플 아니랄까봐 하드케이스 후면에 사과까지 박아 두었군요. 조명때문에 조금 어둡게 나왔는데, 줄이 사진처럼 회색 아닙니다. 그냥 살짝 회색빛갈날까말까하는 흰색...이전 이어마이크와 같은 색입니다. 저기 오른편에 문장은"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and assembled in China XXXXXXXXX(제품번호)" 입니다. 영상이나 사진으로 보던 것처럼 깜찍하게 생겼군요.귀에 쏙들어옵니다..하지만 모양은 커널형인냥 되어 있어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