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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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차 정기점검 받고 등록갱신 하기 - 텍사스에서 운전하며 살기 시리즈 (3)일상다반사/여행.기록.생각. 2016. 8. 5. 12:58
매년해야하는 차량점검 미국에서도 도로를 달리는 모든 차량들은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State Inspection)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비해 그 주기가 1년으로 짧습니다. (새차는 첫 2년 동안 유효) 그 뿐만이 아니라, 다음 점검연월이 기재된 스티커를 정해진 위치(앞유리 운전석 앞)에 부착해야만 하죠. 스티커가 없거나 기간이 지난게 발견되면 바로 티켓이 날아오니 주의 해야합니다. 정기점검 뿐만 아니라 차량등록(Registration)도 매년 갱신해야만 한다는 점도 한국과 다릅니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 간단히 처리가 가능하지만, 이를 위해 반드시 갱신 마감일 전 90일 이내에 차량 정기점검을만 합니다. 어디서 정기점검을 받을 수 있을까? 동네에 웬만한 수리센터에서 State Ins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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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휴스턴] Jerry Built Homegrown Burgers, 텍사스 수제버거!일상다반사/맛집탐방! 2016. 8. 1. 11:49
한국에 있을 땐 미국 햄버거 하면, 빅맥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한사람... 막상 미국에 와보니 맥***, **킹 따위의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은 이곳에서도 페스트 푸드 또는 저렴한(?) 가격에 학생들만 많이 찾는 버거란 인식을 받았습니다. 왜냐? 비싸고 맛있은 수제! 햄버거 집이 많기 때문이죠.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서부의 In and Out 이나 동부의 쉑쉑도 있지만, 그보다 훨씬 다양한 수제 햄버거집이 있더랍니다. 오늘은 바로 집근처에 있는 고런~ 수제 햄버거 집, Jerry Built Burger! 에 다녀왔네요 ㅎㅎ 주황색으로 수 놓인 야외 테라스도 있지만, 밖은 매우 덥기 때문에 안으로 고고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지만 밖에서 보기보다 넓은 실내 공간! 밖에서 봤던것보다 내부엔 좌석도 충분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