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야탑]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뜨거운 일요일,

오후 텝스 시험을 마치시고 돌아온 마눌님의 "금일 요리 휴업" 선언으로 

집근처에서 시원한 궁물 땡기러 

아껴두웠던 초계국수집으로 궈궈궈~ 

분당선 야탑역 차병원 맞은편에 있습니다.

이매역에서 야탑역 도착하기 직전(분당수서타는 길로) 좌회전하면 약 50미러~ 전방 왼편에 웨딩홀 건물에 떡!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초계국수 + 비빔국수 + 왕만두 

주문 궈궈궈~(대세는 도토리전병으로 보였으나 우리는 비빔 매니아이므로 본능에 이끌려..)

 

아따~ 한젓갈 하실래예?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한입하고 가라우~

갠젹으로 ㅁ향 비빔이 더 맛있는것 같음. 

여긴 매콤한 맛이 덜한 대신 새콤 달콤한 맛이 강하고, 

밀면이라 그런지 좀 쫄면 같은 느낌이 마이너스...

그사이 만두는 외로이 자리를 지키고...

이렇게 만두는 집으로 포장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