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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app] 'Homebrew', 맥에서 Apple이 놓친(?) package의 자동관리해주는 Manager!리뷰/어플 2014. 8. 8. 20:31
Mach Kernel과 FreeBSD를 기반으로 개발된 Mac OS X 는 다양한 open source project 기반 소프트웨어 설치가 용이하다.
[Mac OS X Architecture: from Wikipedia page]
대표적으로 MacPort, Fink 등이 많이 사용되는데, 한가지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Apple 자체가 직접적으로 이러한 software의 설치와 사용에 대해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6개월에서 1년마다 매번 OS 버전이 업그레이드 될때, Xcode의 개발 툴도 함께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에 재설치가 불가피한 package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물론 OS의 upgrade는 항상 설레이는 작업이라 이런 수고 정도는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다.)
그. 런.데,
Maverick(10.9) 로 업그레이드하고 난 직후에 그동안 사용하던 MacPort 가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 package가 많았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Snow Leopard시절에도 실수로 'port upgrade outdated' 라도 하는 날이면 package list 가 꼬이기 쉽상이었고, 몇몇 package는 Fink나 직접 컴파일을 해서라도 주먹구구식으로 막곤했었다. 이번에도 같은 현상이 반복되었고, 다른 대안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Fink로도, source를 다운받아도 version dependency 때문에 막막하던 내게, 이녀석이 나타났다!
Homebrew.가 똬악!
앞선 두녀석들과 다르게, Homebrew의 개발자들은 Apple의 OS version 업그레이드마다 적절한 지원을 하고 있는것같아 보였다. 특히, 나같은 경우 Octave 를 재설치해야하는데, 이제 필요한 수많은 packages를 필요한 patch까지 거의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이었다.! (Terminal도 colorful 한것도 맘에 듬 ㅋㅋㅋ)
Homebrew 사용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page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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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install Homebrew (on terminal): ruby -e "$(curl -fsSL
https://raw.github.com/Homebrew/homebrew/go/install
* Wikipedia page :
http://en.wikipedia.org/wiki/Homebrew_(package_management_software)
* when you get in trouble :
https://github.com/Homebrew/homebrew/wiki/Troublesho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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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적절한 지원이 많이 되길 바라며!
참고로 'Homebrew' 는 Silicon Valley 의 한 컴퓨터 동아리의 이름과도 같다.
추가)
Useful Command with brew
[install]
$>brew install pkg_name
[get information of pkg]
$>brew info pkg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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