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끄적끄적

구매 동기 첫째, Web hosting 업체 선정이 어려웠다.둘째, Mac Mini에 VPN을 연결하고 싶었지만 적당한 solution을 찾지 못했다. 셋째, 추가 기능들이, 예를 들어 Wiki Server 를 비롯한 각종 서버 기능이나 Xcode project 관리툴, 나중에 유용하게 쓰일것 같았다. Yosemite 에서 달라진점Mac OS X는 Mavericks 까지는 Desktop과 Server가 달리 존재했다. 하지만 Yosemitte부터 Server Version이 사라지고, 해당 기능이 단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구현되었다. 새로나온 Mac Mini (2014 Late) 역시 Server 버전이 사라진게 같은 맥락일 것이다. 구입 및 설치 방법App Store 에서 바로 다운로드. 설치는 자동으로...

Remote: 원격 iTunes, Apple TV의 컨트롤러 집이나 사무실에 무선 홈네트워크가 연결되었을 때 편리한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굳이 각기 다른 위치에 있는 장치들을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일텐데요. Remote 앱이 그 컨트롤러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 앱이 출시되기 전에도(물론 지금도) iMac이나 Apple TV에는 리모트 컨트롤러가 따로 존재해 왔습니다. 바로 이녀석이죠. 애플 스토어에서 $19에 판매중이며 Apple TV 구입하게 되면 번들로 제공되는 녀석입니다. 하지만, 집이 무선 홈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면 Remote가 그 기능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젠 어디에 놔두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 입니다. 그럼 Remote 앱 사용을 위한 설정 방법부터 알아볼까..

iPhone Cellular Calls: iOS 장비에서 전화통화하기 iOS 8와 Yosemite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다양한 기술들이 통합되었고 그로 인해 깨알같은 기능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중에는 호불호가 갈리면서 누군가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Dark Mode' 가 그렇네요. 분명한 건, 추가 기능들이 비록 그 구현이 간단해 보일지언정 사용자입장에서는 큰 변화를 가져오는 기술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설명드릴 기능은 "iPhone Cellular Calls" 기능입니다. 이제 주위에 iPhone만 있으면 iPhone 없이 다른 iOS장비로 전화통화를 할 수 있게 된것입니다. Wi-Fi 에 연결된 iPhon..

필자가 Apple 장비를 여럿 사용하게된 가장 대표적인 이유를 얘기하라고 한다면, "편해서"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이에 몇몇 분들은 오히려 '폐쇄적인' 정책때문에 불편하다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네, 개인적인 취향(preference)이 달라서라면 정답이 없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다수의 Apple장비(뿐만아니라 서비스를 위한 표준-IETF RFC, IEEE, ITU-을 따르는 장비)들이 네트워킹을 해서 무언가를 주고받고자 할때 사용자 입장에서 매우 편리함을 느낍니다. 사용자가 해야 하는 (복잡하고 어려운)일들을 Bonjour가 대신해주기 때문이죠.[Bonjour 서비스 로고] Bonjour 란?Bonjour는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의 ZEROCO..

Mach Kernel과 FreeBSD를 기반으로 개발된 Mac OS X 는 다양한 open source project 기반 소프트웨어 설치가 용이하다. [Mac OS X Architecture: from Wikipedia page] 대표적으로 MacPort, Fink 등이 많이 사용되는데, 한가지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Apple 자체가 직접적으로 이러한 software의 설치와 사용에 대해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6개월에서 1년마다 매번 OS 버전이 업그레이드 될때, Xcode의 개발 툴도 함께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에 재설치가 불가피한 package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물론 OS의 upgrade는 항상 설레이는 작업이라 이런 수고 정도는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다.) 그. ..

tive.tistory.com/admin/entry/filePreview/cfile25.uf@167A6F484EA58833139D26.PNG tive.tistory.com/admin/entry/filePreview/cfile25.uf@167A6F484EA58833139D26.PNG iOS5 로 업그레이드 한지 보름정도 지났고, 이제는 업그레이드 된 사항들을 조금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iPhone 4를 사용중인데, 화면이나 카메라 성능에 이정도면 만족하기 때문에 꼭 iPhone 4S 가 아니어도 iOS5 를 만족스럽게 사용할 꺼 같아 갈아타지는 않을 껏 같습니다. (누군가 주위사람이 siri 를 멋지게 사용한다면 또 그분께서 오실수도^^;)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제가 가장 만족스럽게 느끼는 내역..

2010년 4월 7일, iPhone 4 가 세상에 공개되기 1주일전, iOS 4의 추가 기능(e.g. multitasking(psedo), folder 등) 도 공개된 마당에 OS 업그레이드 전에 탈옥에 발을 담그었다... 처음 iOS 3.1.3 으로 뭤도 모르고 업글했을 때, firmware 문제로 black rain 등으로 탈옥이 불가능했지만, 어느 멋진 분께서 만들어주신 완탈 tool (SpiritJB) 로 3분만에 탈옥 성공할 수 있었다. (ref: 네이버 아이폰 & 아이팟터치 유저게시판: http://cafe.naver.com/appletouch.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clubid=14817810%26page=1%26menuid=278%26boardt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