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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처음 상훈형을 알게되서 벌써 3년이 지나가고 있다.
그사이 형은 결혼도 하고 힘좋은 산희도 세상에 태어났다.
| 돌잡이 하는 산희 |
| 현우형에게 안겨있는 산희 |
산희 돌잔치를 맞이해서 오랜만에 티맥스에서 알게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다.
임신중이신 형수님모시고 먼길 오신 정훈이형,먼저와서 찍사하신 재돈이형,오늘도 출근하고 온 현빈이형,유일하게 아직 회사에 남아있는 현우형서초사는 석호, 병걸이,먼 제주도에서 올라와 결혼소식을 전한 인제씨.
이제는 다들 다른 회사에서 자리를 잡고 힘들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도 있지만,어떻게 보면 실력도 좋고 인간미 느껴지는 인연들인것 같다.
다음 행사 - 결혼식- 때 또봐요! ㅋ
p.s: 산희는 골프채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