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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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Jackson] Love never felt so good.일상다반사/음악 2014. 8. 12. 21:01
지구 반대편, 우리나라에서도 그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심지어 이젠 그가 지구를 떠나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름보다 "팝의 황제"란 타이틀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만큼,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죠. 그가 숨을 거둔채로 집에서 발견된지 올해로 벌써 5년째가 됩니다. 숫자를 맞추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5월에 Xscape 란 이름의 싱글이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Michael Jackson'의 이름으로.. 저는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처음으로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무언가 조잡한 느낌을 지울 순 없었지만, '언제 collaboration을 했지?'란 단순한 궁금증 왜엔 그냥 '듣기 좋다...' 한마디로 정리되더라구요. 제 취향과는 거리가 먼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