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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명동] 명동교자, 칼국수는 역시 갑!일상다반사/맛집탐방! 2014. 12. 29. 08:30
냉면은 여기적이 먹으로 다녀봤어도,칼국스에는 크게 애정이 없어 찾아다니진 않지만, 명동에가면 그 맵고 마늘향 가득한 김치맛이 생각나면서한그릇 먹고 와야만 할것 같은 그곳. 명동교자(명동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보통 서울백병원 버스정류장에서 명동 성당쪽 언덕을 지나서 가게 됩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주말이가 그런지 명동에 사람이 참 많군요. 여기가 외국인들에게도 맛집이라 소문나서 그런지 매장안에도 한국사람인듯 한국인아닌 동앙인같은 분들이 참많더랩니다.ㅋ 보통 식사시간에 가면 5분정도는 기다려야 할정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특이한건 선.불 그만큼 음식맛에는 자신있다는 거겠죠. 암뇨ㅋ 게다가 한주먹 공기밥은 무제한 리필 입니다. 저희는 가게되면 칼국수와 비냉을 시킵니다. 사방에 올려진 만두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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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e SE535 케이블 교체기리뷰/제품 사용후기 2014. 12. 12. 09:30
내가 애정하는 이어폰, SE5355,6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번들 이어폰이나, 고작해야 젠하이져 PX200만으로도 만족했었다. (아이폰 번들 이어폰이 왜케 좋냐면서). 그런데 제대로된 무대 모니터링장비를 구축하기로 마음먹으면서 나의 청음생활에 고가의 하이엔드 이어폰(또는 헤드폰) 담당 지름신이 자주 방문해 오셨었다. 틈날때마다 Seeko 나 골든이어스에 상주하곤 했었다. 얼마지나지않아 이녀석을 만났다. 그리고 그 후론 그사이트에 더 갈 필요가 없어졌다. 크기는 보통 성인남자 엄지손톱만하다. 인이어 제품이니까. 그 손톱만한게 몸값은 어마어마하다. 가격만 빼면 내가 애정하는 이유는 셀수없이 많다. 굳이 한줄로 요약하면, 무언가 좋아보이는 외형에 내가 사랑하는 중저음대역 소리를 있는 그대로 가장 잘 표현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