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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명동] 명동교자, 칼국수는 역시 갑!일상다반사/맛집탐방! 2014. 12. 29. 08:30
냉면은 여기적이 먹으로 다녀봤어도,
칼국스에는 크게 애정이 없어 찾아다니진 않지만,
명동에가면
그 맵고 마늘향 가득한 김치맛이 생각나면서
한그릇 먹고 와야만 할것 같은
그곳.
명동교자(명동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보통 서울백병원 버스정류장에서 명동 성당쪽 언덕을 지나서 가게 됩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주말이가 그런지 명동에 사람이 참 많군요.
여기가 외국인들에게도 맛집이라 소문나서 그런지
매장안에도 한국사람인듯 한국인아닌 동앙인같은 분들이 참많더랩니다.ㅋ
보통 식사시간에 가면 5분정도는 기다려야 할정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특이한건 선.불
그만큼 음식맛에는 자신있다는 거겠죠.
암뇨ㅋ
게다가 한주먹 공기밥은 무제한 리필 입니다.
저희는 가게되면 칼국수와 비냉을 시킵니다.
사방에 올려진 만두와
마셔보면 딱 이집인것 같은 특유의 국물맛!
비냉은 면발이 조금 특이하죠ㅋ
칼국수만 한그릇 다먹으면 조금 닝글닝글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김치맛으로 느끼함을 달래자니 마늘향이 너무 강하고
해서 비냉을 시킨답니다...(라고 하죠 ㅋㅋ)
비냉은 적당히 매력적인 맛!
매번 가면서도 느끼는게
집에 있으면 뭐 크게 생각나지는 않지만
근처에 가게되면 꼭 먹고 오고 싶은... 그런 집입니다. 저희에겐요ㅋㅋ
그래서 별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