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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숙대입구] 브라운 돈까스에서 치돈과 안심돈까스를!일상다반사/맛집탐방! 2014. 12. 25. 09:00
주일에 가끔 삼일교회에 가는데, 차를 숙대 주자창에 댈 수가 있습니다. (물론 유료임)
오가던 길에 간판만 보던 돈까스 집에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브라운 돈까스!
매장은 2층에 있습니다.
계단 입구부터 잘 꾸며 두셨네요.
이 계단 끝 2층으로 오르면 옛그림들도~
매장은 그리 넓진 않습니다만, 좁지도 않습니다.
매장 벅에도 아기자기하게 신경 많이 쓰셨네요 .
벽에 붙어있는 액자가 메뉴판입니다.
기본적인 돈까스메뉴는 대부분 판매중이네요.
친절한 설명까지ㅋ
기본에 충실한 맛
다먹고 보니 그점이 제일 맘에 들었더랍니다.
저희는 등심과 치돈을 치켰습니다.
테이블 세팅은 조촐하게.
애피타이져로 나온 크림스프는 딱 그 어릴적 먹던 그 맛입니다.
간단한 반찬들,
저는 스프보다는 요것이~
스프보다도 저는 갓 데운 빵을 스프에 찍어먹는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갓구운 빵처럼 따뜻하고, 그래서 더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집니다.
요렇게~ 한입 하실래예~
"빵좀 더달라할까?" 고민하던 터에 돈까스 도착~!
이것은 저의 치킨 까스~
배가 볼록한게~ 얼마나 맛난 치즈를 담고 있을 까~~
군침이 똬앓!
아따~ 고놈 참 잘생겼다~!
치돈 한입하실래예~
그럼 이번에 제가 한입~! ㅋ
먼저 치돈을 비운 저는
등심까스에 한포크 낼름~!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적당한 가격,
어릴때 먹던 그맛돈까스 였습니다. ㅋ
베 별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