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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언남수제비 @ 미금역일상다반사 2010. 7. 18. 20:46"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노래가 생각날만큼 센티한 장마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금요일저녁 퇴근 후 수제비 한젓갈 하고 왔다.
예전부터 가보려고 했는데 늦은 퇴근하고 가면 퇴점시간이 아니어도 준비한 불량을 다 팔면 문을 닫는 가게 특성(?) 때분에 번번히 발길을 돌려야했어서 이번엔 조금 일찍 그곳을 발길을 향했다.
특히 김치 맛이 좋았고, 오랜만에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었다고나 할까? ㅋ
자세한 위치 및 사진포함 리뷰 : http://blog.naver.com/pizacsal5564/8005353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