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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판교] 육미 한우암소직판장 재방문기!일상다반사/맛집탐방! 2015. 4. 6. 09:30
한우를 먹을 땐, 적정 가격에 맛있게 그리고 풍요럽고 여유롭게 먹고 싶습니다. 중심가 에 있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소고기 스테이크 전문집나 구이집은 꼭 한가지씩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고급진 고기를 먹자면 가격을 포기해야 한다거나, 많이 먹자면 고기의 질을 포기해야 한다거나.
이제껏 다녀본 곳 중에서는 가성비가 제일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방문합니다.
(더 괜찮은 곳을 아신다면 추천해주세요!ㅋ)
지난번 육미 한우 직판장 포스팅에서 보신것처럼, 외식치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어디까지다 집에서 소고기를 구울때 노력과 준비의 시간을 고려한다면, 식사 후 만족감은 단연 최고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점심, 저녁 식사 피크타임에는 자리를 잡기 힘들기 때문에 +-1~2시간 간격을 두고 방문합니다. 이날도 오후 4시 40분에 도착한것 같네요.
고기가 나오기 전에 기본 상차림입니다.
언제 준비하셨는지 고기가 바로 나오네요.
마블링이 굿!
오늘은 특수부위.
마늘 종지도 부탁해드려서 같이 올리고,
소고기 구이에겐 단 한번만 허락된 뒤집기를 하면...
육즙이 똻!!!
다음 턴!
육즙이 자르르 자르르~
메뉴판과 가격은 아래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