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끄적끄적

문제 요약mdlOutput 에서 input signal 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 or input signal 을 가리키는 pointer 를 사용시에, 값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mdlInitializeSizes 에서 문제가 없이 simstruct 에 변수값들을 제대로 저장했는데도, simulink engine 이 mdlOutput 에서 input signal을 참조할 때 무언가 값에 오류가 있었다. 원인 분석 및 해결 방안 나의 경우는 두가지 원인이 있었다. A. ssSetInputPortRequiredContiguous 을 호출 하지 않은점. ==> 이녀석이 없으면 input port 에 해당하는 버퍼가 virtual memory에 연속적으로 위치하지 않게된다. default settin..

프로그램의 규모가 커지면서.. 좀더 효과적인 동작을 위해 redundancy 를 최소화하려하고, 쓸데없이 상주하는 쓰레기들을 메모리에서 적절히 제거하고... 뭐 이런 고민들은 프로그래머들이 항상 고민하는 바입니다. C 초보인 저같은 경우에는 이런 고민을 할 때마다 항상 발목을 잡는게 기초적인 내용을 명확히 내것으로 소화하지 못해서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에 정리한 내용은 external linkage 를 위해서 global variable 을 선언하고 사용할 때 쓸 수 있는 keyword 들에 대한 구분과 정리 입니다. * extern 은 변수의 declaration 이고, 메모리 할당없이 해당 변수의 type을 컴파일러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해당변수는 전체 프로그램내에서 오직 1번만 def..

커서 이동오래도록 Vim을 사용해 오고 있지만, 늘 쓰던 것들만 쓰게되어서 나머지 유용한 단축키를 잊기 십상이다. 그래서 요즘은 Vim 사용전에 아래 페이지를 한번 다시 숙지하는 습관을 들였다. 굵게 표시된 녀석들은 아직 나의 것이 아닌 녀석들. h 커서를 한 칸 왼쪽으로 이동 j 커서를 한 줄 아래로 이동 k 커서를 한 줄 위로 이동 l 커서를 한 칸 오른쪽으로 이동 커서를 한 칸 왼쪽으로 이동 커서를 한 칸 오른쪽으로 이동 - 커서를 이전 줄의 처음으로 이동 + 커서를 다음 줄의 처음으로 이동 커서를 다음 줄의 처음으로 이동 0 커서를 현재 줄의 맨 앞으로 이동 $ 커서를 현재 줄의 맨 끝으로 이동 ^ 커서를 현재 줄의 첫글자 (공백이나 탭이 아닌)로 이동 L 커서를 맨 아래로 이동% 쌍이되는 괄호로..

바로 지난 일요일. 저도 다녀왔습니다. '나는 꼼수다 서울 콘서트'. 가카를 향한 충심을 몸으로 실천하기위해서... 라기보단 방송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들도 듣고 싶고, 무엇보다도 이 네사람을 직접 보고 싶었구요. 사실 이 공연은 준비된다는 소문이 퍼질때부터 많은 관심들을 받았습니다. 티켓오픈날, 정오에 오픈 30분전부터 광클릭을 하며 겨우구한, 단 1분만에 매진되는 현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손에 땀을 쥐었죠. 전 딱 2장의 표를 구할 수 있었고, 가슴에 품고 한강진역 블루스퀘어로 향했습니다. 전 옛 단국대 앞에서 부터 걸어 갔는데..어찌나 날파리가 이렇게 많던지..

tive.tistory.com/admin/entry/filePreview/cfile25.uf@167A6F484EA58833139D26.PNG tive.tistory.com/admin/entry/filePreview/cfile25.uf@167A6F484EA58833139D26.PNG iOS5 로 업그레이드 한지 보름정도 지났고, 이제는 업그레이드 된 사항들을 조금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iPhone 4를 사용중인데, 화면이나 카메라 성능에 이정도면 만족하기 때문에 꼭 iPhone 4S 가 아니어도 iOS5 를 만족스럽게 사용할 꺼 같아 갈아타지는 않을 껏 같습니다. (누군가 주위사람이 siri 를 멋지게 사용한다면 또 그분께서 오실수도^^;)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제가 가장 만족스럽게 느끼는 내역..

저도 처음알았는데 유용하게 쓸수 있을꺼 같아서 공유차원에 포스팅합니다. 하나의 gmail 계정에는 다양한 메일주소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결되어 있다' 는 표현이 완전히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더 좋은 표현은 떠오르지 않네요. 아래 방법들을 한번 읽어보시고 유용하다고 생각하시면 활용해보세요^^ 편한 설명을 위해 저의 mail 주소를 myMail@gmail.com 이라고 설정하겠습니다. 꼼수: '+' 기호를 활용해서 발송자 구분하기/메일 filtering하기 다음의 메일 주소로 발송한 메일도 제 메일서버로 수신됩니다. username+arbitraryString@gmail.com 예1) myMail+tistory@gmail.com 예2) myMail+freescale@gmail.com 테스트 해봤는데, ..

iCloud.. 정말 멋진 써비스 인것...같습니다. 정말 써.비.쓰.입니다. 단순히 CLOUD라는 최신(?), 지금 각광받는(?)기술 이라고만 기사가 나오지만, 현재 나같은 일반인이 접할 수 있는 clouding 기술 중에 가장 apple적인 작품인거 같다. 언제나 그렇듯, "사용자 편이성"을 고민한 흔적이 쓸때마다 느껴진다. 그.런.데. 여느 메일 서비스처럼 pop/imap으로 로컬 컴퓨터에 받으려고 몇번 시도했더니... 서버 접속 후 계정인증이 안되는것이다?!! 왤까고민을 해보며 잠시 소설을 써봤다. ..... 지금 생각해보니 '나이먹을수록 머리가 나빠지는구나' 란 생각이 들며 부끄럽게 바로 googling 으로 알아낸 결론으로 포스팅합니다. (MAC OS X 에서 default로 잡아주는) mai..

블로그에서 소스코드를 가지고 소통을 하고자할 때, 단색의 소스코드를 가지고 얘기하기란 쉽지가 않다. 만약, - 코드의 예약어, 명령어들이 다양한 color 등으로 의미에 따라 강조되고(vim, emacs 와 같은 보통의 에디터 출력처럼) - 가독성을 위해 자동 indentation 과 line number 가 추가되어 있다면 멋지지 않을까?(Coo~~~l)

저는 5타입(관찰형)이라고 하는 군요... 5 타입은 아래와 같답니다. 70% 이상 정도 공감가네요. 지적이고 냉철한 관찰자이다 이들은 자신의 감정과 적절한 거리를 둘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항상 냉정하게 사고한다. 정신적인 압력을 받아도 사고가 둔해지는 경우가 드물며 정확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해력이 뛰어나며 타인의 말에 숨겨진 의미나 벌어지는 사태의 진상을 통찰해 내는 능력도 있다. 말뿐만 아니라 행동이나 표정 등으로 능숙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점도 이들의 매력이다. 이들은 책임감을 갖고 직무를 수행하며 자신의 영역이 어디까지인지 잘 아라고 있다. 따라서 타인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조언할 줄 안다. 타인의 잘못을 따지거나 비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상대방의 발목을 부드럽..

3년의 시간동안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된것 같습니다. 20개월의 현역생활과 비교한다면 장단점의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개인저인 소견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이공계에 종사하려는 사람이라 혜택받기 (상대적으로, (예)올림픽 메달) 쉽다하더라도, 향후 미래에 대한 계획을 먼저 세웠다면 두가지 복무방법중에 어떤것이 자신에게 더 이득일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은 이렇게 쉽지만, 막상 그런 고민하게되면 끝이 없게되죠 ㅋ) 저 같은 경우 지난달 복무 만료가 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병무청에서 만료 확인연락이 없었습니다. 지인들의 경우도 물어보니 요즘은 그 흔한 문자한통도 오지 않는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병무청에 들어가 확인하려고 인터넷 창을 열었습니다.(익스플로 오랜만!) 결과부터 말씀드..